▲ 독일관광청(GNTO)

[투어코리아]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최근 가장 많은 공감대를 일으키는 노래 말 중 하나다. 청년실업, 조기퇴직, 불황, 치솟는 물가, 어지러운 시국 등등 첩첩산중을 헤매듯 쉽사리 풀리지 않는 일상이 반복되면서도 희망의 끈을 놓을 수 없기 때문이 아닐까. 언젠가는 그래도 좋은 날이 올 것이라고.


그래서 좌절 금지, 무한 긍정으로 스스로를 다독이며 살아가는 이들은 새해면 새 희망을 품기 위해 일출 명소로 떠난다. 어슴푸레 어둠을 뚫고 존재감을 드러내는 그 장관을 보며 희미해지는 꿈과 희망을 부여잡기 위해, 그리고 새로운 다짐과 계획이 올 한해는 뜻한 대로 이루어지길 소망한다.


일출 장관은 언제 어디에서 봐도 늘 벅찬 감동을 선사하지만, 세계 각국 명소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또다른 묘미가 있지 않을까. 세계 각국 관광청들이 추천하는 일출명소를 소개한다.

▲ 독일관광청(GNTO)


독일 최고 휴양지 '뤼겐섬'에서의 낭만 일출

발트해의 에메랄드 빛 바다와 잔잔한 모래 해변, 해안선 따라 깎아지른 듯 눈부신 하얀 절벽 등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만날 수 있는 곳 '독일 북동부의 뤼겐섬(Rügen Island)'.


'죽기 전에 꼭 가야 할 세계휴양지 1001'에 꼽힐 정도로 아름다운 이 곳은 독일에서 가장 큰 섬(면적 926km2)이자 최고의 휴양지이다. 우리에겐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독일인들이 즐겨 찾는 이 휴양지는 해돋이 명소이기도 하다.

▲ 독일관광청(GNTO)

빼어나게 아름다운 해안 풍경, 바다 위로 떠오르는 일출 풍경은 휴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만큼 낭만적이다. 시간이 멈춘 듯 19세기 중세 건축물들도 이 섬의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뤼겐섬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때 묻지 않은 자연을 만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섬의 북동쪽에 있는 '야스문트(Jasmund National Park)'는 독일에서 가장 작은 국립공원으로, 늪지대, 습지, 슈투브니츠 고원의 너도 밤나무 숲, 석회암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야스문트에서는 석회암 절벽에 있는 '왕자의 의자'인 '쾨니히슈툴(Königsstuhl 왕좌라는 뜻)이 유명한데, 이 곳에선 발트해와 주변 전망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 ⓒ독일관광청(GNTO)

이 섬에선 마지막 빙하의 흔적인 '미아석' 등 빙하기의 침적물이나 화석을 발견할 수도 있다.


해변에는 휴가객들이 앉아 쉴 수 있는 의자 '슈트란트코르프'도 늘어서 있어 독특한 풍경을 연출한다. 이 곳에 앉아 일출, 일몰 풍경의 아름다움을 만끽해 보는 건 어떨까.

▲ 독일관광청(GNTO)
▲ 독일관광청(GNTO)

<사진 및 자료협조 미국관광청, 하와이관광청, 스위스정부관광청, 독일관광청,
노르웨이관광청, 페루관광청, 두바이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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