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라는 단어에 자동 반사로 떠오르는 건 마냥 반짝이며 내리쬐는 태양과 그 햇살을 가득 머금은 오렌지, 그리고 오래된 홍콩영화 속에 나오던 음악. 그게 아니라면 스타들의 도시 할리우드, 혹은 한인타운으로 익숙한 LA가 전부라 생각했다면 지금부터 생각을 달리 해야 할 것이다.

오세아니아 대륙의 자연 풍광과 액티비티, 유럽의 낭만과 감성, 그리고 미국 특유의 문화가 어우러진 캘리포니아를 다시 꿈꾸게 될 것임이 틀림없다.

캘리포니아 여행 팁

입맛에 맞게 고르는 호텔 - 밀레니엄 빌트모어 vs 마마쉘터

여행만큼 자신의 취향을 정확히 돌아보게 하는 경험이 있을까. 클래식하고 정갈한 호텔식 서비스를 선호한다면 웅장한 밀레니엄 빌트모어 호텔(Millenium Biltmore Hotel)을, 톡톡 튀는 디자인과 힙한 분위기를 선호한다면 할리우드의 신상 부티크 호텔 마마쉘터(Mama Shelter)를 추천한다.

밀레니엄 빌트모어 호텔

주소 506 S Grand Ave, Los Angeles, CA 90071 미국

마마쉘터

주소 6500 Selma Ave, Los Angeles, CA 90028 미국

캘리포니아로 가는 가장 편한 비행기, 싱가포르 항공

지난 10월 23일, 싱가포르항공은 LA 공항에 인천-LA 직항 라인을 첫 취항했다. 싱가포르항공은 평균 기령 7년 7개월의 최신 기종 비행기를 운영하며, 좌석을 변형하지 않은 단독 침대가 제공되는 A380 스위트(Suite)가 자랑이다.

합리적인 가격과 편리한 서비스 모두를 잡은 것은 지난 1월 신규 도입한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다. 좌석 간격이 일반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의 32인치에서 38인치로 늘어났고, 비즈니스 클래스와 같은 치약, 칫솔, 미끄럼 방지 양말 등의 기내 물품 키트도 제공된다.

기내 탑승 후에는 샴페인을 포함한 웰컴 음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세계적인 요리사들이 개발한 요리를 선택할 수 있는 북더쿡(Book the Cook)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인천-LA 구간은 주 7회 오전 11시 20분 출발, 현지 도착 오전 6시 40분, LA-인천 편은 주 7회 오후 3시 15분 출발, 도착 오후 10시 30분으로 운항한다.

컨트리뷰팅 에디터 조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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