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사람들이 가진 모국에 대한 자부심은 예전부터 익히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 자부심은 타인에 대한 친절과 배려로 이어져, 여행자로 하여금 편안함을 느끼게 하려는 그들만의 보람을 엿볼 수 있었다. 이번 여행의 목적지 인스브루크에서 만난 광활한 자연과 수많은 명소들, 그리고 그 속에는 언제나 사람들이 있었다. 삶이 주는 즐거움을 향유하며 사는 유쾌한 사람들. 그들이 있어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는 더욱더 특별한 도시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
인스브루크 전경- 멀리 흐르고 있는 인강과 자연이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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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의 지붕과 건물-발코니 내에는 황제와 황비, 문장 등이 부조로 만들어져 있다. |
![]() 궁궐 성당 내부-가운데 황제의 무덤이 있으며, 청동상들이 그것을 둘러싸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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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선문-삶과 죽음, 행복과 슬픔을 표현했다. |
![]() 한가로운 도심 외곽-도심을 벗어나면, 아름다운 자연 들판을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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