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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이탈리아 가면 꼭 사야하는 물건 Best 안녕하세요~ 명품 브랜드의 고향으로 알려진 이탈리아는 품질 좋고 저렴한 가격을 가진 상품들을 많이 판매하고 있어서 쇼핑의 천국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우리나라보다 저렴한 가격에 쇼핑을 즐길 수 있는데 이탈리아에 가면 꼭 사야 하는 물건 알아보도록 할게요! 벵끼 초콜릿 이탈리아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잘 알려져 있는 페레로로쉐 초콜릿보다 벵끼 초콜릿이 더 명품 초콜릿 대접을 받고 있는데요. 동물성지방과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아 웰빙 초콜릿으로 알려져 있고 우리나라에 아직 들어오지 않은 만큼 이탈리아에 방문하면 꼭 사야 하는 초콜릿이에요! 포켓 커피 포켓 커피는 초콜릿 안에 에스프레소가 들어있어서 그냥 먹어도 좋고 따뜻한 우유에 타서 마셔도 좋은데요. 여름에는 초콜릿이 녹기 때문에 가을과 겨울에만 판매하고 있는데.. 더보기
이탈리아 피렌체 : 화려함 속 절제美 가득한 이탈리아 피렌체, 냉정은 가고 열정은 남았다 아르노강물에 비친 베키오 다리의 모습을 상하 반전한 사진. 베키오 다리는 피렌체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이자 가장 유명한 다리다.비단처럼 넘실대는 구릉 위 사이프러스나무가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른 이탈리아 토스카나, 그 중심에는 피렌체(Firenze)가 있다. 골목마다 달콤한 향기가 새어 나오는 이 도시의 이름은, 이탈리아어로 꽃피는 마을이라는 뜻의 단어 '플로렌티아(Florentia)'에서 기원했다. 중세 르네상스의 부흥을 주도한 도시답게, 피렌체는 도시 전체가 예술 무대다. 피렌체 권력의 상징인 팔라초 베키오, 아름다운 조각상들이 가득한 시뇨리아 광장, 메디치가의 궁전은 물론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보티첼리, 라파엘 같은 천재 예술가들 작품의 향연이 끊임없이 펼쳐진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단.. 더보기
이탈리아 : 피렌체만 보고 오긴 아깝다…토스카나 소도시 여행 ■ 이탈리아 토스카나 핫스폿 4 (좌)피렌체의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우)몬탈치노 카스텔 지오콘도 와이너리.바야흐로 발견하는 여행의 시대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새로운 것을 찾아다니는 여행이 트렌드라는 말씀. 호기심 넘치는 요즘 여행자들은 알만한 동네를 기점으로 각기 다른 개성으로 무장한 주변 소도시까지 두루두루 살펴본다. 이런 여행에 안성맞춤인 데스티네이션이 바로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 이탈리아 문화예술의 수도 피렌체를 중심으로 와이너리 투어(몬탈치노), 중세로 떠나는 시간여행(시에나), 귀가 즐거운 음악 여행(라야티코)까지 우리가 상상했던 이탈리아의 모든 것을 토스카나에서 발견할 수 있다. ◆ 이탈리아 문화예술의 중심-피렌체 = 사실 피렌체라는 도시를 제대로 보기 위해선 1주일도 모자라다. 레오나르.. 더보기
이탈리아 : 발사믹 한 방울·파르메산치즈 한 입…이탈리아로 떠나는 `맛집 투어` ① 중세시대 때 세워진 아시넬리 탑 꼭대기에서 바라본 볼로냐의 모습. ② 파르마 지역의 특산품 파르메산 치즈. ③ 볼로냐 외곽에 위치한 음식 테마파크 피코 이탈리 월드 에서는 셰프와 함께 파스타를 만드는 체험이 가능하다. ④ 볼로냐 지역의 특산품 소시지 모르타델라. 메인메뉴를 먹기 전 모르타델라로 식욕을 돋운다.이탈리아로 떠나야 할 이유는 수도 없이 많다. 쇼핑·건축·인테리어·문학·음악·성지순례·드라이브·휴양 그리고 미식까지 어떤 테마를 끌어와도 이탈리아는 말이 되는 여행지다. 하여 여태껏 이탈리아를 아껴왔다. 돈 없는 대학생 시절 여러 서유럽 국가 틈에 끼어 이탈리아를 구경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렇게 벼르고 별렀던 이탈리아로 떠난 건 지난 춘삼월의 일이다. 테마는 미식. 겨우내 잠자던 미각을 깨우러 참.. 더보기
이탈리아 : 여유롭게…자유롭게…안전하게…유럽으로 떠나는 배낭여행 ■ 인솔자 동행 배낭여행 이탈리아 로마의 상징 바티칸.센강이 흐르고 에펠탑이 보이는 영원한 낭만의 도시 파리, 바티칸대성당의 천지창조를 바라볼 수 있는 로마, 야경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질 수 있는 로맨틱한 피렌체, 곤돌라에서 들리는 물결 소리와 뱃사공이 부르는 노래가 들려오는 베니스. 듣기만 해도 여행자의 가슴을 설레게 만드는 유럽. 패키지여행의 편리함과 배낭여행의 자유로움을 모두 담은 여행을 소개한다. ◆ 배낭여행 전문 인솔자 동행 인솔자는 여행자가 온전히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출발 전에는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준비 물품, 현지 투어, 주의 사항 등을 안내하며 현지에서는 전체 여정을 동행하며 도시와 도시 간 이동을 책임지고 인솔한다. 번거로운 철도 구간 좌석 예약 대행.. 더보기
이탈리아 베니스를 아시나요? 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낭만의 도시 베니스(Veniceㆍ이탈리아어 Venezia)를 두고 숱한 소설과 음악, 미술과 영화가 사랑 이야기를 그려냈다. 트집쟁이 마크 트웨인마저 "고색창연한 집들이 펼쳐진… 베네치아는 완벽했다"고 극찬했던 곳. 걸핏하면 남장 차림으로 다녔던 프랑스의 여성작가 조르주 상드와 멋쟁이 낭만파 시인 알프레드 드 뮈세가 파리의 지인들을 피해 열정을 불태운 사랑의 도시. 소설 '강을 건너 숲 속으로'에서 베니스를 "십자말 풀이를 푸는 것보다 재미있는 도시"라고 표현한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자신의 뮤즈 아드리아나 이반치크를 만나 사랑하게 된 곳도 베니스였다. ◇역사를 품은 도시= 물 위에 세워진 수상도시 베니스는 118개의 섬이 400여개의 다리로 연결돼 있다. 골목길 대신 신경세포처럼 미.. 더보기
이탈리아 토스카나 : 그곳에 가면, 중세로 돌아가다 한 도시가 누릴 수 있는 모든 영광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도시가 피렌체 말고 또 있을까. 한 시절 유럽의 부흥을 주도했던 번영의 자취들은 도시의 상징이 된 두오모로, 메디치 가문이 수 세기에 걸쳐 모아온 위대한 유산 우피치미술관으로, 산타크로체 교회나 피티 궁전 등 셀 수 없이 많은 역사적 유물로 남았다. 모든 영광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도시 유형의 유물보다 이 도시를 빛내는 건 이곳에서 재주를 펼치고, 기량을 겨루고, 명성을 얻었던 이들의 흔적이다. “이제야 겨우 예술에 입문했는데, 이렇게 죽음을 맞이하다니!”라고 임종 직전에 고백했다는 미켈란젤로, 그가 죽어서도 돌아오고 싶어 했던 도시가 피렌체였다. 로마 교황청이 나이 일흔의 갈릴레오를 재판을 위해 불렀을 때, 세상이 그를 버린 순간에도 .. 더보기
이탈리아 베니스 : 비밀과 음모의 도시 모든 음모론의 도시로 어서 오세요 - 산 마르코 대성당 네모 선장의 잠수함 노틸러스 호가 바다 위로 불쑥 솟아오르면, 저기 산 마르코 대성당(Basilica Cattedrale Patriachale di San Marco)이 웅장한 자태를 드러낸다. 늙은 모험가 알란 쿼터메인, 아름다운 뱀파이어 미나, 미국의 젊은 첩보원 톰 소여, 영원히 늙지 않는 도리안 그레이, 그리고 지킬 박사와 투명인간까지... [젠틀맨 리그]의 올스타 영웅들은 왜 이 물의 도시로 왔을까? 악의 집단 팬텀이 세계 정부 수반들의 회담이 벌어지는 이곳에서 테러를 벌이려는 걸 막기 위해서란다. 그렇다면 나는 묻고 싶다. 그 정부 수반들은 왜 이곳에 모인 걸까? 그림자 정부론이라는 게 있다. 세계 각국의 정부는 선거에 따라 뒤바뀌는 것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