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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즐길거리
![](http://travel.chosun.com/site/data/img_dir/2012/12/05/2012120501663_0.jpg)
시끌벅적한 태국의 밤거리를 걷고 싶은 이들에게도 코사무이는 매력적이다. 섬이지만 차웽(Chaweng) 해변이나 피셔맨스 빌리지 같은 곳에선 야(夜)시장<사진>, 식당, 술집 등 '잠들지 않는 밤'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차웽 해변은 리조트와 식당, 상점 등이 가장 많이 몰려 있는 곳이다. 공항에서 자동차로 10분 정도 거리. 밤이 되면 불야성을 이룬다. 길을 따라 이어진 수많은 상점 간판들이 현란한 빛을 뿜어낸다. 거리는 수영복이나 가벼운 옷차림의 외국인 관광객들로 가득하다. 특히 해변 맥줏집은 유럽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서양인들이 북적거린다.
차웽 해변 거리에 가면 '라이브러리 호텔'에 들러보자. 입구에 조그만 글씨로 '라이브러리'라고 써놓고, 군데군데 책 읽는 사람의 동상이 놓여 있다. 내부에 인테리어와 건축, 가구 디자인 등 디자인 서적을 빼곡하게 채운 도서관도 있다.
금요일 이 섬에 머문다면 현지인들에게 '벼룩시장'을 안내받아 찾아가는 것도 좋다. 벼룩시장은 매주 금요일 섬 곳곳을 돌아가며 열린다. 불 쇼나 거리 공연 등 볼거리뿐만 아니라, 악어 고기·비누 공예품 등 독특한 풍미의 물건도 구경할 수 있다.
차웽 해변은 리조트와 식당, 상점 등이 가장 많이 몰려 있는 곳이다. 공항에서 자동차로 10분 정도 거리. 밤이 되면 불야성을 이룬다. 길을 따라 이어진 수많은 상점 간판들이 현란한 빛을 뿜어낸다. 거리는 수영복이나 가벼운 옷차림의 외국인 관광객들로 가득하다. 특히 해변 맥줏집은 유럽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서양인들이 북적거린다.
차웽 해변 거리에 가면 '라이브러리 호텔'에 들러보자. 입구에 조그만 글씨로 '라이브러리'라고 써놓고, 군데군데 책 읽는 사람의 동상이 놓여 있다. 내부에 인테리어와 건축, 가구 디자인 등 디자인 서적을 빼곡하게 채운 도서관도 있다.
금요일 이 섬에 머문다면 현지인들에게 '벼룩시장'을 안내받아 찾아가는 것도 좋다. 벼룩시장은 매주 금요일 섬 곳곳을 돌아가며 열린다. 불 쇼나 거리 공연 등 볼거리뿐만 아니라, 악어 고기·비누 공예품 등 독특한 풍미의 물건도 구경할 수 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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