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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프랑스

프랑스 남프랑스 : 발코니 선실에서 환상적인 파노라마 뷰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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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프랑스 리버크루즈…황금연휴 10일간의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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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새로운 펼쳐지는 리버크루즈 기항지 투어

누구나 한번쯤은 꿈꿔봤을 그림 같은 유럽 여행, 늘 시간이 부족해 망설였다면? 올해 추석 황금연휴가 절호의 찬스다. 하루만 연차를 내도 최대 10일을 쉴 수 있어 장거리 여행을 하기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모처럼의 해외여행, 긴 여행에 너무 피곤하지 않을까 싶어 망설여진다면 유럽 리버크루즈가 정답이다. 

◆ 발코니 선실 파노라마 뷰 장관 

유럽 패키지여행 하면 장거리 이동 시간과 매일 바뀌는 숙소 등으로 고단함이 가장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매일 숙소가 바뀌는 만큼 매일 짐을 싸고 풀어야 하는 불편함도 보통일이 아니다. 

리버크루즈를 이용한다면 유럽 여행이 달라진다. 일단 리버크루즈에 오르는 순간부터 해야 할 일이라고는 온전히 누리는 것. 선실 한 면이 통유리로 되어있는 발코니 선실에서 파노라라 뷰를 즐기며 선내에서 제공하는 최고급 식사와 서비스를 마음껏 즐기기만 하면 된다. 사진이나 그림을 통해 봐왔던 유럽 강변의 풍경을 배경으로 선내에서 준비한 강연을 즐기고 매일 정박하는 유럽 소도시에서 수급한 신선한 식자재로 만든 고급 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지역 특산 와인과 맥주까지 포함된 식사에서는 크루즈가 통과하는 유럽 곳곳의 향취가 그대로 묻어난다. 이렇게 선내 생활을 만끽하는 동안 유럽 곳곳의 소도시로 향하기 때문에 이동 시간을 느낄 수 없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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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갑판에서 휴식을 즐기는 크루즈 관광객

◆ 아를, 아비뇽, 비비에르 남프랑스 기항 

남프랑스 리버크루즈를 대표하는 크루즈는 유럽 리버크루즈 베스트 4선에 손꼽히는 아발론 워터웨이즈이다. 아발론 워터웨이즈는 정통 리버크루즈 선사로서 유럽에서 가장 연식이 짧은 스위트 크루즈선을 운영하고 있다. 다른 선사와 달리 천장에서 바닥까지 통유리로 되어있는 발코니 선실을 보유하고 있다. 타 리버크루즈보다 훨씬 시원한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으며 창을 향해 있는 침대에 누워 유럽 강변 특유의 분위기와 아름다움을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추석 연휴기간 떠나는 리버크루즈 여행은 유명한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곳곳에서 등장하는 론강을 지나가는 남프랑스 리버크루즈 일정이다. 남프랑스를 지나 지중해로 흐르는 론강을 따라 5박의 크루즈 일정 동안 반 고흐가 사랑한 도시 아를, 14세기 아비뇽 유수의 배경이 된 아비뇽, 중세 로마네스크미술 문화의 중심지 비비에르, 빛의 도시 리옹 등에 기항한다. 리버크루즈로 유럽을 여행하다 보면 유럽에서 가장 매혹적인 도시들은 모두 강변에 위치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크루즈가 강변에 정박하기 때문에 하선 후 바로 자유 관광을 즐길 수 있다. 리버 크루즈에는 기항지 관광이 모두 포함돼 있다. 가이드가 동행하지 않는 일정을 선택해도 강변을 따라 이어진 산책로를 걷다 보면 진정한 의미의 '힐링'을 만끽할 수 있다. 

레드캡투어에서 남프랑스 리버크루즈 9박10일 상품을 판매한다. 전 일정 기항지, 식사 포함. 예약자 전원 발코니 선실 무료 업그레이드, 사전 예약 고객 동반 1인 100만원 할인. 10월 1일 출발. 요금은 89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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