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 방콕의 혼잡함을 탈출할 수 있는 최고의 당일 여행

2023.10.25 - [세계여행을 떠나요] - 태국 방콕 : 방콕에서 돈을 절약하고 즐거운 여행을 보낼 수 있는 25가지 활동 추천!

태국 방콕 : 방콕에서 돈을 절약하고 즐거운 여행을 보낼 수 있는 25가지 활동 추천!

 

 

 

 

방콕에서 아유타야까지 당일 여행으로 수세기를 되돌아보세요 © Anupong Sakoolchai / Getty Images

 

방콕은 광경, 소리, 감각, 심지어 냄새까지 오감으로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뷔페 축제입니다. 그러나 그 모든 황금빛 광채와 시장, 사원, 궁전, 세계적 수준의 음식과 유흥 경험으로 인해 태국의 수도는 압도적일 수 있습니다.

북반구 겨울(방콕의 성수기) 동안 날씨는 시원하고 건조하며 탐험에 적합하지만 인파는 우드스탁의 시작과 비슷할 수 있습니다. 두려워하지 마세요. 방콕에서 당일치기로 쉽게 여행할 수 있어 무리를 뒤로하고 미소의 나라에 대한 더 부드럽고 차분한 비전을 접할 수 있습니다.

거리, 교통 매연, 강압적인 툭툭 운전사가 가까워지기 시작하면 도시 경계를 넘어 유서 깊은 마을, 고대 유적, 인상적인 제 2차 세계 대전 유물, 심지어 황금빛 해변까지 모험을 떠나보세요. 방콕에서 최고의 당일 여행을 선택해 보세요.

 

 

 

방크라차오(Bang Krachao)에서 도시 속 시골의 고요함을 즐겨보세요

이동 시간: 30분

명목상으로는 방콕의 일부로 간주되지만 Bang Krachao는 차오프라야 강 건너편의 혼란스러운 대도시와는 정반대인 태국 시골에 발을 디딘 듯한 느낌을 줍니다. 저개발 및 미개발된 이 평화로운 지역은 방남풍 수상 주말 시장, 산재해 있는 250년 된 사원, 나무집에서 잠을 잘 수 있는 친환경 리조트 등 의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

대부분이 농경지로 덮여 있는 이 16평방 킬로미터(6.2평방 마일)의 섬은 맹그로브 숲, 작은 농가, 구불구불한 운하 위에 아슬아슬하게 자리잡은 높은 산책로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곳은 야자수 그늘이 드리워진 티크재 주택을 빠르게 지나가는 자전거 타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지만, 현재 방콕의 도시 확장에 흡수된 작은 마을의 잔해를 제대로 탐험하려면 걸어서 올 가치가 있습니다.

꼭 들러야 할 곳은 시 나콘 쿤 칸(Si Nakhon Kheun Khan) 으로, 자전거 도로, 양어장, 다양한 태국 조류를 관찰할 수 있는 조류 관찰대가 있는 공공 공원 겸 식물원입니다.

방크라차오 가는 방법: 보트를 타고 도시 남동쪽에 있는 왓 클롱토이 부두에서 방크라차오까지 5분 정도 강을 건너면 됩니다. 방콕 중심부에서 택시로 약 30분 정도 소요됩니다(교통량이 더 길어요). 섬에 도착하면 부두에서 하루 약 80B에 자전거를 빌릴 수 있습니다.

 

 

 

 

 

Ko Kret은 손으로 만든 도자기를 구입할 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 iamtui7 / Shutterstock

 

코크렛(Ko Kret)의 도자기 마을을 페달을 밟아보세요

이동 시간: 1시간

차오프라야 강에 있는 인공 섬인 코크렛은 6세기에서 10세기 사이에 태국 중부를 통치했던 버마 출신의 몬족이 처음 정착했습니다. 방콕 중심부에서 북쪽으로 12km 떨어진 이 섬은 오늘날 현대적인 개발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은 매력적인 내륙 지역입니다. 이곳은 태국 수도의 인파와 자동차를 피할 수 있는 곳입니다. 한 도로에는 자전거와 오토바이만 허용됩니다.

Ko Kret은 수제 테라코타 화분으로도 유명합니다. 워크샵을 방문하고 여러 세대에 걸쳐 전수된 기술을 계속 사용하는 현지 장인으로부터 직접 도자기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를 빌리거나 모토택시를 타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탐험 방법입니다. 몬 스타일의 대리석 불상과 지역 도자기 및 종교 유물을 전시하는 박물관이 있는 섬에서 가장 웅장한 사원인 왓 포라마이 이카와트(Wat Poramai Yikawat)도 놓치지 마세요.

주말에는 몬 요리와 태국 디저트를 파는 노점상으로 가득한 분주한 아침 푸드 마켓이 현지인과 현명한 여행객 모두의 눈길을 끕니다. 오전 9시에 문을 열면 도착하여 최고의 요리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코 크렛(Ko Kret)에 가는 방법 :  코 크렛(Ko Kret)은 방콕 중심부 북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승전 기념비에서 택시나 166번 버스를 타고 팍 끄렛(Pak Kret)의 왓 사남 느아(Wat Sanam Neua)까지 가는 것입니다. 여기서 강을 건너는 페리를 탈 수 있습니다. 또는 차오 프라야 익스프레스 강 보트 의 북쪽 종착역인 논타부리에서 롱테일 강 택시를 전세하세요 . 사판 탁신(중앙 부두)에서 논타부리 부두까지는 약 40분이 소요됩니다.

 

 

 

 

 

 

 

 

아유타야의 폐허는 사라진 제국의 웅장함을 불러일으킵니다 © Eloi_Omella / Getty Images

 

아유타야의 분위기 있는 사원 유적을 탐험해보세요

이동 시간: 1시간

방콕이 태국의 수도라고 주장하기 전에 아유타야는 오랜 역사를 지닌 시암 왕국의 공식 소재지였습니다. 고대 도시는 1350년에 건립되었으며, 그곳의 사치스러운 통치자들은 약 400개의 사원과 궁전으로 거리를 채웠으며, 그 중 상당수는 눈부신 금박으로 장식되었습니다. 1767년 버마 침략자들이 도시에 침입했을 때 대부분은 황폐화되었습니다.

오늘날 아유타야의 많은 고대 유물은 고풍스러운 유적지로 남아 있어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 관광 명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왓 랏차부라나 (Wat Ratchaburana) 의 크메르식 첨탑은 15세기에 그랬던 것처럼 여전히 극적으로 솟아 있으며, 왓 마하탓(Wat Mahathat) 은 고대 보리수 뿌리에 얽힌 사암 부처 머리로 유명합니다. 한편, 차오 삼 프라야 국립 박물관 은 고대 태국 도자기를 포함하여 한때 사원의 지하실에 보관되었던 물품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사원은 평화로운 아유타야 역사 공원 주변에 점재해 있으며 자전거로 일주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유타야 기차역 밖에 도착하면 대여 바퀴를 픽업하세요. 또는 툭툭을 타고 이 매혹적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역을 상쾌하게 탐험해 보세요.

아유타야 가는 방법:  아유타야는 방콕 북쪽에 있으며 방콕 승전 기념비 에서 자동차나 공용 미니밴으로 약 1시간 거리에 있습니다 . 기차를 타고 유적지에서 약 4km(2.5마일) 떨어진 아유타야역까지 이동하는 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악명 높은 죽음의 철교는 칸차나부리의 가장 큰 매력이지만 이 여유로운 시골 마을에는 볼거리가 더 많이 있습니다 © Bule Sky Studio / Shutterstock

 

칸차나부리에서 제2차 세계 대전의 역사와 멋진 야외 활동을 발견해보세요

이동 시간: 2~3시간

칸차나부리는 현대의 인기에 감사할만한 어두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마을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 포로들이 건설했으며 피에르 불의 소설 콰이강 의 다리 와 이후 알렉 기네스 주연의 헐리우드 영화 각색 의 (대부분 허구) 줄거리에서 불멸의 존재로 남아 있는 잊혀지지 않는 제목의 죽음의 철도 다리 의 배경입니다 .

이 상징적인 랜드마크뿐만 아니라 사진, 그림, 전시 유물(예: 불발탄)을 전시하는 JEATH 전쟁 박물관을 비롯한 매력적인 전쟁 박물관이 마을 곳곳에 있습니다. 거리 곳곳에는 이곳에서 일어났던 참혹한 사건을 인간의 모습으로 보여주는 침울한 묘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칸차나부리에는 군사 역사보다 더 많은 것이 있습니다.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주변 시골에서 소박한 야외 활동을 다양하게 즐겨보세요. 마을의 헤리티지 워킹 스트리트(Heritage Walking Street)를 따라 멋진 건물들을 감상하고, 용의 입처럼 생긴 입구가 있는 왓 반 탐( Wat Ban Tham) 과 같은 고대 사원에 들어가 보세요 . 대나무 뗏목을 타고 강을 따라 내려가거나 에라완 국립공원 의 멋진 폭포에서 수영을 한 후, 지역의 울창한 정글 속으로 조직적인 트레킹을 떠나보세요.

칸차나부리에 가는 방법 :  칸차나부리는 방콕 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차로 2시간 거리에 있습니다. 칸차나부리까지 기차로 가는 것도 쉽지만, 나콘빠톰에서 환승해야 합니다. 총 3시간을 허용하세요. 또는 미니밴이 승전 기념비에서 정기적으로 출발합니다.

 

 

 

 

 

 

2023.10.25 - [세계여행을 떠나요] - 도와주세요, LP! 짧은 방콕 여행 동안 꼭 가봐야 할 당일치기 여행은 무엇인가요?

도와주세요, LP! 짧은 방콕 여행 동안 꼭 가봐야 할 당일치기 여행은 무엇인가요?

 

 

 

 

 

 

 

파타야는 파티를 좋아하는 태국 해변 도시입니다. © View Apart / Shutterstock

 

방콕에서 가장 가까운 파타야 해변을 탐험해보세요 

이동 시간: 2~3시간

파타야 의 해변 휴양지는 방문할 가치가 있나요? 그것은 당신이 누구에게 물어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이곳이 편리하게 위치한 태국 해변 리조트일 뿐이며, 수도에 편리하고 2개의 워터파크와 집라인 코스, 그리고 팬케이크 더미와 가득 찬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훌륭한 호텔과 레스토랑을 포함하여 모든 연령층을 위한 명소로 가득 차 있습니다. 영국식 아침 식사.

다른 사람들은 1960년대에 비번인 미국 군인들이 처음 이곳에 오기 시작한 이래로 파타야의 인기를 불러일으키는 성 산업의 관광지 분위기와 지속적인 흔적에 움츠러들 것입니다. 천박한 맥주 바, 고고 클럽, 마사지 가게는 발견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를 한쪽으로 치워두고, 파타야에는 방콕의 지글지글한 도시 열기를 마치고 빠르게 몸을 담그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북쪽의 Naklua와 남쪽의 Jomtien 등 괜찮은 해변이 몇 군데 있습니다. 라이브 음악 공연장인 Hot Tuna 와 수많은 나이트클럽을 포함해 시끄럽지 않은 다양한 바가 있어 올빼미족도 즐길 수 있습니다 .

파타야 가는 방법: 파타야는 방콕에서 남동쪽으로 차로 약 2시간 거리에 있습니다. 여러 회사에서 방콕의 New Petchaburi Rd에 있는 Makkasan 역에서 출발하는 12Go Transport를 포함해 파타야까지 직행 버스와 미니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후아힌의 얕은 해변은 모래 위에서 휴식을 취하기에 완벽합니다. © ban Jongseal324 / Getty Images

 

후아힌에서 태양, 모래, 해산물을 즐겨보세요

이동 시간: 3~4시간

태국의 원래 해변 휴양지는 야자수로 둘러싸인 버림받은 섬이 아니며 아마도 더 좋은 곳일 것입니다. 그 대신 후아힌은 활기 넘치는 시장, 훌륭한 골프장, 워터파크, 그리고 점점 더 세련되고 국제적인 분위기를 갖춘 도시와 바다가 상쾌하게 혼합된 곳입니다. 실제로 많은 방문객들은 모래 위에 발을 디디지도 않습니다.

예전 어촌 마을이었던 이 곳은 1920년대 중반 방콕에 거주하는 귀족들을 위한 본격적인 리조트 타운으로 탈바꿈하면서 유명해졌습니다. 라마 6세(Rama VI)와 라마 7세(Rama VII) 왕이 이곳에 여름 궁전을 지었지만 오늘날 이 리조트는 방콕의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리조트가 방콕에서 약 3~4시간 거리에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대부분의 당일치기 여행자는 적어도 하룻밤을 머물기로 선택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후아힌에는 빈곤층과 왕자를 위한 다양한 게스트하우스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마을의 레스토랑에서는 저렴한 가격과 고품질의 해산물을 많이 선보입니다.

해변은 태국 남부 섬 의 해변과 비교할 수 없으며 수영하기에는 너무 얕지만, 후아힌은 강하고 돌풍이 부는 태국의 카이트보딩 중심지입니다. Kiteboarding Asia를 포함한 여러 곳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후아힌으로 가는 방법: 후아힌은 방콕에서 남서쪽으로 221km(137마일) 떨어져 있으며, 자동차로 3시간 미만, 버스로 4시간이 채 걸리지 않습니다. 직행 열차도 방콕 기차역과 후아힌을 약 4시간 안에 연결합니다.

 

 

출처 : https://www.lonelyplanet.com/articles/best-day-trips-from-bangk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