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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짐싸기 : 호주 여행짐싸기 노하우 !! 날씨 별!!! 여행 가기 위해 짐을 쌀 때 가장 막연한 것이대체 옷을 뭘 가져가냐...는 것입니다 오늘은 시드니 여행 가실 분들을 위해시드니의 날씨에 대해 간단히 알려 드리려 합니다! 시드니에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습니다물론 한국과 계절은 반대입니다! 시드니의 기후는 맑은 날이 연중 340일이 넘을 정도로일년 내내 화창한 지중해성 기후입니다여름은 따뜻하거나 더우며 겨울은 온화한 편이고비는 연중 고르게 내리는 편입니다 시드니의 여름(12월~2월)의 평균 최고 기온은약 26°C이며 평균 습도는 65%로 높습니다겨울(6월~8월) 평균 최대 기온은 약 16°C입니다시드니의 강우량은 3월과 6월 사이에 가장 많습니다. 시드니의 여름(12월~2월)은다양한 야외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적합합니다1월은 평균 기온이 18.6~2.. 더보기
호주 시드니 : 본다이비치의 명소, 아이스버그(Icebergs) 시드니에서 가장 유명하고 사람들이 살고 싶어 하는 곳이 바로 본다이. 이유인즉슨,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본다이비치가 가깝기 때문이다. 시드니의 집값은 비치가 가까운가 아닌가로 크게 나뉜다. 걸어서 해변을 갈 수 있는 동네일수록 집값이 비싼 편. 아이스버그는 본다이 비치 바로 옆에 위치한 클럽하우스로 수영장과 레스토랑, 바가 갖춰져있다. 결혼식과 행사도 열 수 있고 광고와 화보 촬영, 셀럽들의 파티가 열리는 무대로 유명하다고. 홈페이지 : https://icebergs.com.au/ 바로 이런 풍경에서 수영을 할 수 있는 수영장이 특히 유명한데 수영장 안의 물이 본다이 바닷물이라서 바다에서 수영하는 것과 똑같은 효과가 있다. 멋진 시설에 비해 입장료가 호주달러로 6.5달러로 저렴한 편. 하지만 수심이 꽤 깊.. 더보기
호주 태즈메이니아 : 때 묻지 않은 자연, 숨쉬기조차 아깝다 생태의 보고 Tasmania 호주에는 숨겨진 '보물섬'이 하나 있다. 호주 남동쪽 가장 끝에 자리 잡은 섬 '태즈메이니아(Tasmania)'다. 섬 크기는 우리나라의 3분의 2 정도지만 인구는 50만명밖에 되지 않는다. 놀라운 건 전체 면적의 40%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과 생태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다는 것. 오랜 기간 호주 대륙과 떨어져 있었던 때문인지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특이하고 희귀한 동식물들이 넘쳐난다. ▲ 호주 태즈메이니아 크레이들산 국립공원 내 도브호수. 수백 년이 넘은 이끼와 희귀 야생동물과 만날 수 있는 이 국립공원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됐다. ◇호바트 태즈메이니아 여행은 대부분 호바트(Hobart)에서 출발한다. 멜버른에서 비행기로 50분, 시드니에서는 1시간 50분이면 갈 .. 더보기
호주 시드니 - 조금은 느슨한 도시 벌거벗은 오페라 하우스 "시드니 항구의 아름다움을 독자들에게 전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나는 포기했다." 영국의 소설가 앤서니 트롤럽은 이렇게 썼다. "이 만을 아름답다고 말할 수는 있지만 묘사할 수는 없다." 그렇다고 대영제국의 통치자들이 꼴 보기도 싫은 죄수들을 지상 낙원으로 보냈을 리는 만무하다. 1788년 그들이 이 해변에 깃발을 꽂았을 때, 물 한 톨 찾아보기 어려운 퍽퍽한 벌판에는 땅에 떨어져도 썩지 않는 독성의 식물들만이 시큰둥하게 서 있을 뿐이었다. 유형수들과 군인들은 기근과 고통의 공감대 속에 이 도시의 터전을 만들었다. 이 항구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로 변모시킨 뒤, 그 아름다움의 정점에 오페라 하우스를 세웠다. 덴마크 출신의 건축가 외른 우트존(Jørn Utzon)의 설계안이 .. 더보기
허니문 오스트레일리아 : '해밀턴 아일랜드' 호주 최고의 허니문 코스 [투어코리아=조민성 기자] 요즘 신혼여행은 해외가 대세다. 그것도 바다를 빼놓을 수가 없다. 눈이 시릴 정도로 새파란 바다와 파도가 스며드는 하얀 백사장, 그리고 그 배경을 무대로 아름답게 펼쳐진 리조트는 허니무너의 로망이다. "남태평양 청정 바다와 상큼한 무공해 공기를 자랑하는 곳, 호주 현지인들도 가보고 싶고 살고 싶어 하는 귀족적 휴양지 휘트선데이만의 해밀턴 아일랜드로 고~ 고~! " 허니문 커플들 단골 여행지 호주 퀸즐랜드 주에는 세계 최대 산호초 지대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가 있다. 길이만도 2,000km가 넘고 햇빛과 바람에 따라 수시로 물빛을 바꿔 황홀경을 연출한다.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는 해양 생물의 천국이기도 하다. 400여 종의 산호초와 1,500.. 더보기
호주 : 아웃백 웨이를 가로지르는 호주 오프로드 여행기 흙먼지를 날리며 아웃백 웨이를 달리는 자동차.케언스(Cairns)를 시작으로 울루루(Uluru)와 두 개의 사막을 거쳐 퍼스(Perth)로 향하는 호주 횡단 여행은 세 개의 주를 지나 4천6백 킬로미터의 길을 달려야 한다. 사륜구동 차량에 몸을 싣고 퀸즐랜드(Queensland), 노던 테리토리(Nothern Territory), 서호주(Western Australia)를 지나는 동안 흙먼지를 날리며 오프로드를 내달리는 이 여행은 우리에게 익숙한 여행과는 많이 다르다. 쇼핑을 하는 것도 아니고 노천카페에 앉아 잠시 쉬어 갈 수도 없으며 안락한 호텔 방에서 잠드는 날이 하루도 없다. 대신 거친 흙길에서 야생동물과 마주치거나(혹은 적나라한 로드킬을 목격하거나) 해질 무렵이면 모든 여정을 멈추고 텐트를 치고,.. 더보기
호주 시드니 : 한여름속 겨울의 낭만 안녕하세요!travelbible.tistory.com 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트래블바이블은 해외여행에 관한 모든 정보를 여러분에게 영감이 될 수 있도록 정리하는 종합선물세트입니다. 세상에 모든 일들을 다 알 수 없듯이 여행에 관한 정보를 한 눈에 보기 쉽지 않은데요 바로 이 곳에서 여행의 영감을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환영합니다.감사합니다. Travelbible.tistory.com 입니다. 140km에 이르는 방대한 트레일과 워킹트랙이 있는 블루마운틴 머리카락을 휘날리는 바람이 불어와도 살갗에 닿는 공기는 뜨겁다. 한여름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지금 계절을 거슬러 겨울로 가보면 어떨까. 우리와 정반대의 계절인 호주는 지금 겨울의 길목에 서 있다. 그중 시드니는 호주의 수많은 도시 가운데서도 여행객들이 .. 더보기
호주 : 오롯한 대자연의 향연 '호주 그레이트 오션 워크' 걷기 방랑자가 뽑은 내 생애 최고의 길 '호주 그레이트 오션 워크'호주 대륙은 섬이라 모든 길이 바다로 통한다. 그 중 세계 10대 비경 중 하나로 손꼽히는 12사도상을 한눈에 담고 걸을 수 있는 ‘그레이트 오션 워크’는 그야말로 최고의 걷기 코스 중 하나로 더할 나위 없다. 그레이트 오션 워크의 하이라이트는 해질 무렵 고운 모래를 밟으며 걷는 순간이다.레플 이제껏 걸어본 길 중 최고를 꼽는다면? 김경우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걸었고, 호주 해안 지역, 인도 라자스탄 지방, 일본 간사이 지방 등을 샅샅이 누비고 다녔다. 너무나 다 좋은 코스라 그중 하나를 꼽기는 힘든데, 봄이라면 아기자기한 일본 교토가 좋을 것 같다. 그런가하면 대자연의 웅장함을 실감하고 싶다면 호주를 걸어보라 권하고 싶다. 세계에서 유일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