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오른 최초의 8천 미터 안나푸르나의 이마를 마주하며 걸어가는 멀고 깊은 산의 길. ‘꽃 피는 시절에 만나 꽃 지는 시절에 헤어진’ 오랜 이름까지 고스란히 다 불러내고 마는 그리움의 길. 단순하고 소박한 삶을 꿈꾸며 느리게 걸어가는 길. |
가장 경이롭고 장엄한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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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다울라기리의 장엄한 일출.
손에 잡힐 듯한 강가푸르나 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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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르야가(Brvag)해발 3,500m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는 티베탄 절 |
쏘롱 라를 오르는 일은 육체적, 정신적 한계에 대한 도전이다. |
길은 험하고, 험한 만큼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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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티나트로 들어서면 불모의 땅 옆으로 보리가 자라는 푸른 논과 마을이 이어진다. |
피상에서 브르야가로 가는 길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 |
그리워하게 될 히말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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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된 트레킹 중 산에 둘러싸여 휴식을 취하는 일은 세상 어디서도 누릴 수 없는 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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