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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안도라 피레네 : 유럽인이 사랑하는 힐링 휴가지 '피레네' 안녕하세요! travelbible.tistory.com 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트래블바이블은 해외여행에 관한 모든 정보를 여러분에게 영감이 될 수 있도록 정리하는 종합선물세트입니다. 세상에 모든 일들을 다 알 수 없듯이 여행에 관한 정보를 한 눈에 보기 쉽지 않은데요 바로 이 곳에서 여행의 영감을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Travelbible.tistory.com 입니다. 구불구불 이어지는 빽빽한 산과 그 구석구석 자리한 목가적인 시골 마을, 지중해를 품은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곳. 지구상에 이보다 더 사랑스러운 곳이 있을까. 피레네산맥에서 보내는 힐링 시간 속으로.[헬스조선]유네스코 자연문화유산의 하나로 등록된 피레네산맥 원형 분지로, 빙하를 관측할 수 있다. 장엄한 봉우리.. 더보기
프랑스 엑상프로방스 : 남프랑스 소도시 여행 ②엑상프로방스 엑상프로방스의 건축물엑상프로방스의 오래된 건축물들은 따뜻하고 낭만적인 정취를 자아낸다. 쥐앙레팽을 떠나 엑상프로방스Aix-en-Provence로 향하는 테제베기차 안. 차창 가까이 몸을 쭈욱 내밀고 창밖 풍경을 살폈다. 어느덧 푸른 바닷가를 벗어난 철로는 초록빛 구릉지대에 들어섰다. 이제부턴 코트다쥐르 지역이 아닌, 프로방스에 접어든 것이다. 내 인생의 첫 프로방스 여행이라니! ‘프로방스’ 하면 으레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다. 고흐와세잔, 이들이 그린 목가적 풍경, 상상만 해도 그 향긋함이 코끝에 어른거리는 라벤더 꽃밭. 들뜬 마음 때문인지 차창 너머 스며든 뜨거운 햇살탓인지, 어느덧 두 볼이 발그레해졌다. 건너편에 앉은 가족의 얼굴도 한껏 상기되어 있었다. “엄마, 저기 저 꽃이 라벤더야?” 곱슬머리 소.. 더보기
프랑스 : 남프랑스 소도시 여행 ③나르본&카르카손 낯설기만 한 나르본Narbonne이라는 도시에 비해 랑그도크 루시용 Languedoc-Roussillon은 훌륭한 와인을 통해 익히 들어본 지역이다. 처음 나르본에 도착해 주변을 둘러보곤 묘한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이곳의 역사를 알고 나니 이해가 되었다. 나르본은 스페인 북동부인 카탈루냐 주와 국경을 마주하는 도시다. 카탈루냐 주 북부의 중심 도시인 히로나Girona와는 기차로 1시간 거리다. 과거 카탈루냐 주에 편입되었던 적도 있었다니, 스페인의 영향을 받은 건축 양식이 미묘한 차이를 만들고 있었던 게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나르본의 구시가 중심인 시청 광장을 향하면 확연히 알게 된다. 나르본에서는 고대 로마까지 흔적을 느낄 수 있다. 시청광장 앞엔 과거 로마인들이 닦아놓은 길이 고스란히 .. 더보기
프랑스 : 남프랑스 소도시 여행 ①앙티브&쥐앙레팽 앙티브 전경여행의 즐거움 travelbible.tistory.com 여행의 영감을 받으세요 travelbible.tistory.com 세계 부호들이 모여드는 휴양지답게 으리으리한 요트와 크루즈가 늘어서 있다. 영롱한 바다, 알록달록한 파라솔을 드리운 해변, 거리를 따라 곧게 늘어선 야자수와 예쁜 상점들. 프랑스 남동부 해안가의 코트 다쥐르Cote d’Azur 지방은 프랑스인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의 여름 로망 여행지다. 하지만 한여름에 이곳을 찾기란 녹록지 않다. 니스, 칸과 같은 명성 높은 휴양지는 턱없이 비싼 가격에도 방이 금세동난다. 하지만 실망할 필요는 없다. 기차로 20~30분만 달리면 지중해를 더욱 낭만적이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보석 같은 소도시들이 수두룩하니까. 대표적인 곳이 앙티브Ant.. 더보기
스위스 알프스 : 투르 드 몽블랑, 만년설 내려앉은 유럽의 지붕을 걷다 몽블랑 트레킹은 푸른 초원과 만년설, 빙하를 지나며 사계를 경험할 수 있다.싱그러운 초록이 마음을 어루만진다. 알프스 초원을 지나 웅장한 만년설을 품은 빙하지대까지. 전 세계 트레커들이 열광하는 투르 드 몽블랑 트레킹을 만나보자. 투르 드 몽블랑은 세계 10대 트레일 중 하나다. 화려한 미사여구 없이도 그 이름 하나만으로 트레커들을 유혹하는 곳이다. 다채로운 풍광과 다양한 문화, 생동감 넘치는 감동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해발 4807m. 끝없이 펼쳐진 대자연의 파노라마는 트레커들의 발길을 재촉한다. ◆ 알프스 최대 산악 레저도시 샤모니 몽블랑 유럽 최고의 산맥이자 알프스 산맥의 최고봉. 몽블랑은 이탈리아어로 '몬테 비앙코'라 불리며 이는 '하얀 산'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언제나 하얀 모자를 눌러쓴 듯.. 더보기
프랑스 : 붉은 유혹으로 가득한 와인의 고향 부르고뉴 해외여행 [맛있는 여행] 붉은 유혹으로 가득한 와인의 고향 부르고뉴기사입력 2016.05.30 04:01:0800와인으로 유명한 곳은 세계 곳곳에 많지만 와인의 수준, 자연의 아름다움, 지역의 문화와 역사 등을 고려할 때 첫손에 꼽게 되는 곳은 역시 프랑스 부르고뉴다. 생산량은 그다지 많지 않지만 보르도와 함께 프랑스 최고, 세계 최고 와인을 생산하는 지역이다. 부르고뉴는 파리에서 동남쪽으로 150㎞ 정도 떨어져 있으며, 크게 5곳으로 다시 나뉜다. 북쪽에서부터 시작하면 욘(Yonne), 코트 드 뉘이(Cote de Nuit), 코트 드 본(Cote de Beaune), 코트 살로네즈(Cote Chalonnaise), 마코네(Maconnais)다. 욘은 인기 화이트 와인인 샤블리가 생산되는 곳이다. 마코.. 더보기
추천 : 스카이스캐너가 콕 집은 40대 여행지 베스트 6 스위스 루체른마흔, 애매하다. 공자님은 미혹함이 없는 불혹(不惑)의 나이라고 했지만 주변에서 40대에 접어드는 지인들을 보면 딱히 그렇지 않아 보인다. 2030 신세대와 5060 '쉰'세대 사이에 딱 끼었으니, 이리 보고 저리 봐도 애매하다. 그래서일까. 이들의 여행지 역시 애매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오롯이 이 '낀'세대 마흔을 위한 기사를 준비했다. 마침 스카이스캐너가 친구, 가족과 떠나기 좋은 '마흔들의 여행지'를 콕 집어 소개하고 있다. 식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어떤가. 여행이라는 단어를 보면 역시나 가슴 뛰는 세대가 마흔줄인데. ◆ 다양한 문화생활을 원한다면 뉴욕 문화 소비와 스포츠 관람이 인생의 낙이라면 뉴욕으로 떠나자. 브로드웨이 뮤지컬, 뉴욕 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관람하고, 메트로폴리탄 미.. 더보기
프랑스 와인 : 누구라도 폼나게 와인 즐기는 10단계 와인의 최고봉이라는 보르도 와인, 초보인 당신도 폼나게 즐길 수 있다. 보르도 와인학교의 전문 강사인 나탈리 에스퀴레도(Esquredo)씨가 말하는 '보르도 와인 제대로 즐기기 10단계'를 따라 해보자. 준비물은 와인 한 잔과 당신의 열려 있는 오감(五感)뿐.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더보기